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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이달 19일부터 지역예술인 생계지원금 2차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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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06 16:04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2021년 2월 1차 공고 시 지원을 받지 못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는 지난 1차 때 혜택을 받지 못한 문화예술과 관련된 단체·사업체의 직장가입자 및 단기일자리·파트타임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등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서다.

신청 방법은 지원 신청서와 각종 서류 등을 첨부해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우편 및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이며 2021년 5월 17일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등록이 완료돼 유효한 자다.

또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중 문화예술과 관련된 단체·사업체의 직장가입자 및 단기일자리‧파트타임 업체의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공립기관 소속 예술인 등 ▲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소속 예술인(단, 비상근 가능) ▲공무원·사학·군인연금 수급자 ▲청주시 공고 제2021-443호(청주시 문화예술인 긴급생계지원)에 따라 기 지급받은 자 ▲예술활동증명 미완료 또는 유효기간이 만료된 예술인 등은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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