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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12 12:2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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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소한 골목과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소방차량 출동 지연 시 골든타임을 놓쳐 화재는 대형 화재로 번지며 구조, 구급 상황은 인명피해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이에 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공동주택, 상가 밀집 지역, 전통시장, 학교 등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등 소방차 진입 장애 여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상습 진입곤란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훈련, 계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 실시 △SNS·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공동주택(아파트) 소방 출동로 확보 안내문 게시 등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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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일 기자
ryu38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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