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 지사가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친환경 경관단지 '청풍 아름 그린'에 화훼 식재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경관 개선 활동을 펼쳤다.
22일 충주권 지사와 도곡리 마을 주민대표는 주민주도형 친환경 맞춤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통해 경관과 개선 활동으로 청풍 아름 그린에 장미 울타리와 바람개비 등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과 만개한 꽃 등 더욱더 풍부한 볼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경관 개선 활동을 통해 청풍 아름 그린은 청풍호를 배경으로 여름에는 보리, 겨울에는 메밀 등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힐링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