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제136회 논산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8일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및 2011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축조심의 및 계수조정을 통해 75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의결한다.
또 논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 규칙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혁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적정하게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13만 논산시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