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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22 17:07
- 기자명 By. 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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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중앙시장 내 의상실을 운영하는 70대가 최초 양성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확진자 남편과 상가번영회 관계자 및 주변 상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중앙시장 내 17개 상인회장은 각 상인들 동의를 얻어 자발적인 영업중단에 나섰으며 시장 내 상인들은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
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상가 내 상인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21일부터 영업을 중단한 해당 상가 전체에 대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방역에 참여한 황인호 청장은 "해당 상가 전체 방역 등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주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감염병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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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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