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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 궁금증!‘농사직설 유튜브 생방송’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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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26 15:23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농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를 위한 ‘농사직설(農事直說) 유튜브 생방송’을 다가오는 5월 4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기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실시간으로 접속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소농 민간전문위원 6인과 도 농업기술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5인 등 총 10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농업에 대한 궁금증 해결 등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영농 시기를 맞아 현장의 농업기술 수요에 대한 비대면 소통채널 활용은 온라인 시대에 새로운 농업기술 지도 방식의 변곡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시간은 신규 강소농, 청년 창업농, 예비 귀농인에게 작물 재배기술, 농업경영·마케팅, 전자상거래, 농산물가공 등 다양한 농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종합컨설팅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술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과 연구개발 신기술 그리고 미래농업의 대한 고견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도 준비하고 있어 유튜브 참여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또 강소농 우수 농가사례와 농업인들이 자주 묻는 질문 BEST 5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방송 중간 깜짝 퀴즈 등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농업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도 마련했다.

신형섭 농촌자원과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의 일손부족과 농산물 소비 위축 등 어려움 속에서도 민관이 함께 하는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충북농업기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는 이번 행사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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