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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첫 모내기 청산면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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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27 12:57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옥천군 청성면 소서리에서  27일 약 0.5ha의 농지에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군 청산면 신매리에서 27일 약 4660㎡의 농지에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사진=옥천군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청산면 신매리에서 27일 약 4660㎡의 농지에 금년도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옥천군에서는 5월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행될 예정이다.

첫 모내기에 심은 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우수 품종으로 여러 차례 선정된 삼광 벼로 도정 후 쌀의 외관이 깨끗하고, 맛과 식감이 매우 우수하며 밥이 식은 뒤에도 굳지 않고 찰기가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품질 및 가격 경쟁력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에 모내기를 비롯해 모든 영농 일정이 차질 없이 이뤄져 어느 해보다 풍년의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벼 재배에 필요한 각종 영농자재를 적기에 보급하고, 최대한 지원하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천군의 모내기 면적은 1740ha이며, 4월 말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5월 말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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