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진천형 통합돌봄모델의 중심인 거점돌봄센터(경로당) 내 에너지 효율 개선과 별도의 필터 교체나 청소가 필요 없이 조명을 켜 두는 것만으로 공간 방역을 가능한 LED 살균 조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조명이 설치된 센터는 총 13곳으로 군은 바이러스, 유해 세균 등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구 노인회장은 “이번 조명 설치로 보다 안전하게 거점돌봄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