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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치유의 숲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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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2 13:57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서천군은 치유의 숲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은 치유의 숲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서천군 제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효과적이고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서천군 치유의 숲' 에 새로운 시설을 도입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동안 서천군 치유의 숲이 유명세를 떨치며 숲을 찾는 입장객이 늘어나 숲속에서 이뤄지는 치유프로그램 운영에 지장을 받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군은 치유의 숲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와 일반 입장객의 동선을 분리하는 시설과, 수변 명상데크, 소나무 명상숲길 등 새로운 치유 시설을 설치해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 물과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천 치유의 숲 치유프로그램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로 이루어지며 오전 10:00 ~12:00 와 오후 14:00 ~16:00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전화(041-953-8771)로 예약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공시설사업소 공원녹지 팀장은 "이번 치유의 숲 정비는 산림치유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시간에는 프로그램 운영 구역이 폐쇄되니 일반 입장객은 다른 코스를 이용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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