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의 주요골자는 지역인적자원 교류와 학술정보공유, 기술지도, 지역특산물 판매 및 홍보 등을 통해 산·관·학과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식품관에서 지역우수상품 및 특산물판매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성한우, 홍성한돈, 청정란, 맥반석계란 등 축산류와 도라지액상차, 용각고농축액, 유기농작두콩차, 참다래청 등의 건강식품, 황토방청국장, 팥장 등 발효식품과 목살스테이크 및 감바스 밀키트, 전장김, 식탁김, 바다송어와 메기 등 30여종의 상품을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지역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김 군수는 “지역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인적자원 교류 및 기술지원을 통해 산·관·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