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4차산업혁명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산업의 변화와 미래 꿈을 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고숙련일학습병행사업은 특성화고 등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을 전문대 단계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위취득까지 돕는 제도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고숙련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취지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전국 35개 대학을 선정해 운영중이다.
우송정보대 스마트기기생산과는 전자기기생산L4(전자제품생산) 과정을 운영하며, 올해 29명의 학생이 전문학사와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 참여 도제학교는 홍성공업고, 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생활과학고 등 총 6개이고 참여 도제기업은 ㈜일진전기, ㈜진선테크, ㈜비전세미콘 등 51개 기업이다.
우송정보대는 스마트기기생산과 외에도 스마트품질경영과, 스마트자동화과 등의 계약학과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고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