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군, 가로·보안등 전면 손본다

노후설비 LED 등기구 교체 및 이설 5억 원 투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5.03 14:0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LED 등기구 교체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LED 등기구 교체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올해 가로·보안등 노후설비 LED 등기구 교체 및 신설, 이설에 총 5억2700만원을 투입한다.

LED 등기구 교체공사는 올해 8월까지 금산읍, 남일면, 남이면, 진산면 등 4개 지역의 노후 보안등 953개소에 3억9700만 원을 투입해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복수면, 추부면 등 6개 면의 가로등 교체가 마무리됐다.

이번 노후설비 교체를 통해 가로등과 보안등 전기요금이 연간 8000만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로·보안등 신설 및 이설은 1억 3000만 원의 예산으로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180개소를 3회에 나눠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보안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예정된 사업들도 계획된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