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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개교 67주년 장기근속·공로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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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3 15:0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3일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교 67주년 장기근속상 및 공로상 시상식에서 권혁대 총장(왼쪽 첫번째)과 김병국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최경애 교수(오른쪽)에게 30년 근속상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3일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교 67주년 장기근속상 및 공로상 시상식에서 권혁대 총장(왼쪽 첫번째)과 김병국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최경애 교수(오른쪽)에게 30년 근속상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목원대학교는 3일 개교 67주년을 맞이 시상식을 열고 장기근속자 37명, 우수교수 8명, 공로자 5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정식 개교기념행사 대신 마련한 행사다.

김병국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은 "교직원 모두 설립자의 뜻을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권혁대 총장은 "목원대가 한국전쟁으로 인한 혼란기에 민족계몽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온 인류에 이바지할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목원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는 1954년 5월 4일 미국인 선교사 도익서(Charles D. Stocks) 박사에 의해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설립됐다. 현재 문화·예술과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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