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百, 어린이날 고객맞이 분주

할인·적립금·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5.03 16:2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대전 백화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사진=충청신문 DB)
대전 백화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백화점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맞이에 나선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5층에서 '키즈&베이비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먼저 오는 6일까지 5층 유아동 매장에서는 패션지원금 50만원의 행운을 선사하는 'Kid’s Festival'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영수증 속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며 오는 10일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유아동 단일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쇼핑지원금 5000원은 갤러리아 앱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우리 제휴포함), 멤버십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1·2만원 G캐시도 적립해준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날 선물 특집전이 펼쳐진다.

사실적 동물 모양의 인형으로 유명한 '한사토이' 기프트 초대전과 '씨앤비컬렉션' 패션 관절 인형, 소품 특집전이 진행되며 각 매장에서는 어린이날 선물 제안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어린이날을 맞아 6층 유아동매장에서 오는 5일까지 '롯데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단일 브랜드에서 20만원이상 구매 시에는 엘포인트 1만점을 적립 해주고,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10~20% 브랜드 데이'가 진행된다.

블랙야크 키즈와 네파키즈에서는 특가 아이템을 선보이고 각 브랜드별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마스크·소풍가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지하1층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몽환적인 느낌의 '젤리피쉬' 특별 전시회가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젤리피쉬는 수족관에서 키울 수 있는 관상용 해파리로 불빛 색에 따라 알록달록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 잡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백화점 세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기념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어린이날 당일 본관 5층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풍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선착순 300명에게 예쁜 풍선을 증정한다.

또한 '팝팝! 푸시팝 증정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200명에게 푸시팝을 선물로 제공한다.

5일 본관 5층에서 5만원이상 구매영수증 제시 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솜사탕을 증정하는 '레인보우 5단 솜사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본관 5층 아동존 단일브랜드 15·30만원이상 구매 시 세이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하는 '아동 7% 특별사은혜택'을 마련해 실속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의 한 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형 행사보다는 할인 혜택과 실속있는 선물로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