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전대 LINC+사업단은 5차년도 사업에서 42억6000만원을 배정받게 된다.
사업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산학협력 서비스를 추진하며 지속성을 유지해왔다.
또 대학-기업-지역이 중심이 되는 리빙랩 플랫폼을 확대 운영해 매년 우수성과를 창출해왔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했으며,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업보육실·지원실 등을 갖춰 4차 산업 관련 미래 신산업 교육 체계를 완성했다.
아울러 산학협력 지속성을 위해 기업협업센터 특화기술, 지역협업센터 적정기술을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실현하는 플랫폼도 고도화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산업 일자리 창출과 학생 창업아이디어 발굴·도제 프로젝트, 산업체요구형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