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대전서부지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서구 관내 다문화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어린이를 위한 건강 유기농 과자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와 건강 증진 등 전체 보건의료 체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공공의료 확충 관련 공감대 형성의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김재경 지사장은 “모든 다문화 가정이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며“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