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 119 구조대의 인명구조를 위한 확고한 신념이 돋보인다.
119 구조대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휴일에도 추락사고를 가정한 요구조자(환자) 구조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사고 대응을 위한 구조대원의 끊임없는 고민과 훈련은 현장에서 시민과 대원의 안전 확보로 이어진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소방서는 작년 한 해 1600건의 구조출동 중 5건의 추락사고에서 3명의 인명을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