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판매전에는 어리굴젓과 감태, 호박죽, 마늘환, 생강한과 등 58개 품목으로 12개 업체가 참여한다.
서산명인의 제품을 주력으로 어버이날을 공략한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서울 명동의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품 시식이 없는 대신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프로모션은 △시 제품 구매 모든 고객 생강한과 3입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빅포켓 장바구니(500개)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천일염 200g(300개) 증정 등이다.
한편, 시는 농식품의 생산과 가공과정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농업인을 서산명인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13명이 서산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