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피아노음악연구회는 피아니스트 민경희를 주축으로 대전의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살롱음악에 대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개발과 실험에 나서고 있다.

이번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박민아, 고지영, 이채영, 홍유미, 권정아, 진소연, 김신희, 최선경, 강정호, 조은정, 권지영, 유미근, 김연주, 민경희, 조윤정, 송정희가 출연한다.

’피아노로 들려주는 이야기 – 고전 심포니‘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2대의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풍부한 음악 선율을 느낄 수 있으며, 고전음악의 대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심포니 음악을 탁월한 피아노 앙상블의 표현과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 마스크필수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객석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