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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날 진산면 부암리 임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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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6 14:4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금산군산림조합은 5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진산면 부암리 임가를 방문했다. (사진=금산군산림조합 제공)
금산군산림조합은 5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진산면 부암리 임가를 방문했다. (사진=금산군산림조합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산림조합은 5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진산면 부암리에서 2650㎡(800평) 규모의 사업장에서 표고버섯 원목재배 중인 임가를 방문해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물품전달과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산군 최영규 부군수도 참석해 표고버섯의 판로확대를 통한 수익구조의 다양화, 재배사 관리방안 등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 부군수는 임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산림사업종합자금 등의 산림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임업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산림조합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합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사유림경영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41-754-4013)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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