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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2021년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

10일까지 모집… 7월 중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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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6 15:1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6일 대전농협이 지역인재 채용확대와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2021년 대전지역 신규직원 동시채용을 시행한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6일 대전농협이 지역인재 채용확대와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2021년 대전지역 신규직원 동시채용을 시행한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농협이 지역인재 발굴에 나섰다.

6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2021년 대전지역 신규직원 동시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접수는 농협 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은 없다.

채용은 6월 13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 검사, 6월 말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단 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3일) 전일기준, 응시자 본인, 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이어야 한다.

윤상운 본부장은 "농협의 유통 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가 채용되길 바라며 채용 절차는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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