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신흥리 지역 어르신 160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세종우리협동조합은 후원금 169만6000원을, 조치원 청소년센터는 액자형 카네이션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복지관 내 프로그램 및 사업 활동 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아크릴 칸막이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오 복지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후원을 해준 세종우리협동조합과 조치원 청소년센터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