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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1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선정

11개 전문분야 179명 대형 건설공사 심의 수행, 건설공사 선진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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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9 15:29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및 입찰방법 등을 심의할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1개 분야 179명을 선정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선정된 건설기술심의위원은 도로·교통 등 11개 전문분야에 기술직 공무원 8명, 교수 47명, 공기업·연구기관 47명, 기타 전문가 77명으로 총 179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분야별로는 도로·교통 7명, 토목구조 20명, 토질·기초 20명, 수자원·상하수도 22명, 토목시공·건설관리 25명, 철도 3명, 건축계획 20명, 건축구조 8명, 건축시공·시공관리 25명, 건축설비(기계·통신·전기) 17명, 조경·환경(조경·환경·도시계획) 12명이다.

이은학 정책기획관은 “이번에 구성한 기술심의위원은 대형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 타당성 및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과 입찰방법 등 건설공사 전반에 대해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있고 면밀한 심의를 수행하게 된다”며 “우리시 건설공사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건설공사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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