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멘토를 만나 진로를 체험하며 진로교육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교생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수준별로 다양한 정원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1~3학년은 미니 정원 만들기, 4~6학년은 토피어리 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
서강석 교장은 “이번 진로교육이 지역 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해 볼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사회와 학교의 숲 프로젝트를 연계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