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수도사업소 공공시설 안전점검 나서
홍성군 수도사업소 공공시설 안전점검 나서
  • 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 승인 2021.05.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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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등 상수도 56개소 하수처리장 등 하수도 30개소 대상
공공시설 안전점검 현장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공공시설 안전점검 현장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수도사업소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하수도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최근들어 공공시설에서 뜻하지 않은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관내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혹시 모를 위험요소를 찾아내 사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홍성지역에는 상수도 배수지 12개소가 운영 중이며 구항(신)배수지는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시험가동 중에 있고 고지대 급수불량 지역의 급수를 위해 가압장 43개소를 운영, 하수도는 홍성과 광천하수처리장 2곳을 비롯해 마을하수도 28개소 등을 가동 중에 있다.

특히 상하수도 시설물은 지반을 굴착해 관로 및 맨홀을 매설하기 때문에 공사장 작업자 및 보행자 추락, 맨홀 내 질식 사고의 발생 비율이 높아 이번 안점점검에서 배수지 및 하수처리장 내 난간 등 안전시설 점검 및 노후시설 교체 대상 확인과 상하수도 맨홀 뚜껑 개폐 상태 및 맨홀 계단 이상 여부, 맨홀 내 환기, 방수 등 지하 공간 작업 위해 환경 등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육헌근 수도사업소장은 “큰 사고는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 전에 사소한 사고 등의 징후가 있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분석해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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