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부 혁신 어벤져스’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정부 혁신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공무원 중 부서, 직급, 직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문기 청장이 참석해 위촉패를 수여하고 자발적인 혁신 활동을 다짐하는 공직문화 혁신 선서를 했다.
이어 조직문화 혁신, 업무환경 개선 등 올해 논의할 안건들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행복청 정부 혁신 어벤져스’는 청내 곳곳에서 상시 의견수렴과 주기적인 브레인스토밍으로 개선안을 도출하고 조직 내 혁신문화 전파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태 혁신행정담당관은 “정부 혁신 어벤져스의 혁신 활동이 행복청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적인 업무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