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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시설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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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2 10:43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과 대표기관 하늘꿈지역아동센터가 지난 11일 통학차량 안전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과 대표기관 하늘꿈지역아동센터가 지난 11일 통학차량 안전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의 안전한 차량이용을 위해‘2021년 복권기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사업’으로 104개소에 2억 7천여만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복권기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사업’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구조 및 장치를 개조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일 전달식과 사업수행교육을 시작으로 진행하게 된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와 이동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안전하게 사회복지시설을 이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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