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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251호 법무사 명주형 사무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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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2 13:2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남적십자사는 12일 법무사 명주형 사무소를 바른충남기업 251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남적십자사는 12일 법무사 명주형 사무소를 바른충남기업 251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는 12일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법무사 명주형 사무소(대표 명주형)를 바른충남기업 251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작은 도움으로 함께 극복해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법무사 1호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현재 도내 251개 기업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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