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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코리아(주) 부여군에 어린이용 마스크 1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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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3 12:11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S&B코리아㈜는 13일 부여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어린이용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사진=부여군 제공)
S&B코리아㈜는 13일 부여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어린이용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S&B코리아㈜(대표 엄태범)는 13일 부여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어린이용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 준수가 필수적인 가운데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전달했다.

엄태범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매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도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S&B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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