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막자”…충북도 종교계에 협조 요청
“코로나19 확산 막자”…충북도 종교계에 협조 요청
  • 신민하 기자 dailycc@dailycc.net
  • 승인 2021.05.13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는 13일 도민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13일 도민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13일 도민 호소문을 통해 “도내 모든 종교시설에서는 방역관리자 지정, 종사자와 이용자 출입관리, 증상유무 확인, 방역물품 확보비치 등 시설 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730명이다. 이중 종교시설 관련자가 240명으로 8.8%를 차지한다.

도는 “종교시설을 통한 대규모 확산은 없지만 소모임, 식사 등을 통한 산발적 감염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한순간의 방심이 4차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불교 신자가 각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며 “도내에서 불교 관련 확진자는 없었지만,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적모임, 회의 등은 가급적 자제하고, 종교시설 내 숙식과 합숙은 반드시 금지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백신이라는 희망의 불빛이 보이고 있다”면서 “충북도와 도내 시·군 공무원 모두는 코로나19 확산 저지와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용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인쇄인 : 이영호
  • 주필 : 유영배
  • 편집국장 : 최인석
  • 「열린보도원칙」 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노경래 042-255-2580 nogol69@dailycc.net
  • 충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