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총장은 공군 8189부대를 찾아 대비태세와 방역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작전태세 유지와 유사시 신속한 제반조치로 임무 공백 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격리자 숙소와 식당 등 방역관리 현장을 지도하며, 격리자 급식 및 숙소여건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지휘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 총장은 예천기지를 방문해 방역관리를 현장지도하며 ”장병들의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의 부대유입을 미연에 차단하고, 대응반 운영, 1인 격리시설 확보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