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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군총장, 방역관리·대비태세 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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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3 16:50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13일 공군 예천기지를 찾아 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격리된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사진=공군제공)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13일 공군 예천기지를 찾아 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격리된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사진=공군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13일 예천기지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189부대를 방문해 방역현장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 총장은 공군 8189부대를 찾아 대비태세와 방역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작전태세 유지와 유사시 신속한 제반조치로 임무 공백 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격리자 숙소와 식당 등 방역관리 현장을 지도하며, 격리자 급식 및 숙소여건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지휘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 총장은 예천기지를 방문해 방역관리를 현장지도하며 ”장병들의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의 부대유입을 미연에 차단하고, 대응반 운영, 1인 격리시설 확보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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