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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송산1지구·남차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일필지측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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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9 13:36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송산1지구, 남차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일필지(지적 공부에 등록하는 토지의 법률적인 단위 또는 구역)측량을 시작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1월 송산리 152-5번지 일원 624필지(77만8835㎡)와 남차리 1번지 일원 381필지(49만1061㎡)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난달 충북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지난 7일 지정이 확정됐다.

오는 11월까지 경계조정을 위한 측량을 진행하고, 경계조정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구지정 동의서 제출 등 많은 협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일정에도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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