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 대장은 매년 쌀과 후원금을 전달해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해 쓰이고 있다.
최은숙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때 소외된 청소년을 잊지 않고 매년 도움을 주는 후원자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내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의 학습과 진로, 자립, 활동, 복지 등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학교를 그만둔 이후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043-536-3430번과 국번없이 청소년전화 1388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