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백화점 안팍에서 가족을 위한 전시가 한창이다.
정문 앞 광장에서는 대형 벌룬아트 작가 오원영의 ‘Balloon Art : Guardians Animal’ 전시가 진행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된 이번 전시는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곰·토끼·사자 등 거대한 환상 속 수호 동물들을 벌룬 아트를 통해 통해 해학적으로 표현한다.
전시 기간 작품별 포토존 구성과 야간 조명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7층 갤러리에서는 ‘김왕주 작가 초대전 : 바람 불어 좋은 날 (NICE WINDY DAY)’이 진행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꿈과 생기로 가득찬 유년기 아이의 모습을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바람 (Wish)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