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RCSV 가입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RCSV는 적십자 인도주의를 통한 기업의 사회공유가치 실현 및 제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우리나라 최초 표준화한 나눔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출범해 전국 118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천안건축적산사무소는 허규현 씨,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현대제철주식회사, 두정점 기아오토큐, (의)한아의료재단에 이어 충남 7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대표는 평소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하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장, 충남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왔으며 후원 필요성을 느껴 RCSV 가입을 결심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