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대소생활권 정주여건 개선 기대
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대소생활권 정주여건 개선 기대
  • 지홍원 기자 zoom9850@dailycc.net
  • 승인 2021.05.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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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원방식을 전환해, 지방분권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를 집중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공동의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사업간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해 12월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실무회의와 워크숍, 협약협의회, 정책협의회, 전문가 자문, 협약위원회 등을 거쳐 농촌 공간의 현황분석과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난개발과 악취가 심하고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한 대소생활권(대소면·삼성면)을 농촌협약 대상생활권으로 선정해 공모 신청에 나섰다.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 2022년~2026년까지 5년 동안 대소·삼성지역에 약 3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족한 생활 SOC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생활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대소생활권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5월 말 충청북도 1차 평가를 통과하면 6월 중에 농림축산식품부의 대면평가를 거쳐 6월 말 공모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사업내용 확정은 공모에 선정이 된 후에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활성화 계획 보완을 거쳐 2022년 상반기 중에 통합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사업추진 의지와 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사업지원을 요청했다”며 “지역의 균형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만들기 위해 음성군 대소생활권 농촌협약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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