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세종공주협의회(회장 최근풍)가 25일 ‘MG새마을 금고의 날’을 맞아 지역상생의 날을 운영했다.
MG새마을금고는 이날, 새마을금고 설립취지를 되새기고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더하는 등 지역상생의 날을 연계한 기념행사를 전개했다.
새마을금고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세종공주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회장 최근풍)는 이날 사회복지복인 장애아 보육시설인 의당면 소재 공주시곰두리어린이집(원장 정순옥)을 방문해 “장애아들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MG장터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공주 MG새마을금고 최근풍 협의회장(이인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원석 삼성새마을금고 이사장(공주시장애인협회 회장), 윤용미 MG삼성새마을금고 전무, 정순옥 곰두리어린이집 원장, 우전희 공주시 경로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풍 협의회장(이인 새마을금고)과 장원석 삼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MG새마을금고가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MG새마을금고가 활발한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는 99개의 새마을금고가 있으며, 세종공주새마을금고는 6개가 있다.
한편, 곰두리어린이집은 65명(장애아동 40명, 일반아동 25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23명(특수보육교사 포함)의 교사와 3명의 보조교사 등 29명의 교사가 있다.
또한, 원장을 비롯한 이들 교사들은 어린이들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사명감과 보람 속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