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에서도 오는 28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하여 ▲흡연예방 교육 ▲흡연예방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홍보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흡연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31일에는 ‘금연 부채 나눔’ 행사와 캠페인을 전개해 직원들의 금연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계보건기구(WHO)는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하여 흡연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위험과 사망률 등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의 흡연예방과 금연으로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학교의 흡연예방 교육활동 지원과 간접흡연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