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현황과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사업의 안내와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광윤 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포산단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께 감사를 전하고 내포산단이 홍성의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성장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 3월 2일 1차 준공에 이어 오는 2022년 12월 말 최종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5개 기업이 가동 중에 있으며 총 33여개 기업 등이 입주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