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 내포산단 입주기업과 소통의 장 마련

경쟁력 강화 성공적 안착 돕기 위한 방안모색 간담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5.26 18:3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홍성군이 지난 25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지난 25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현황과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사업의 안내와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광윤 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포산단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께 감사를 전하고 내포산단이 홍성의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성장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 3월 2일 1차 준공에 이어 오는 2022년 12월 말 최종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5개 기업이 가동 중에 있으며 총 33여개 기업 등이 입주를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