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묵 대표는 기탁식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들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부여군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얽매이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써 달라.”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한 대표님의 관심과 기탁에 감사드린다”며“지난해에 이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하며 대표님의 뜻에 부합한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쎄븐팜 영농조합법인은 첨단 재배시스템으로 완숙토마토를 생산하여 일본 등에 수출하는 등 가격 및 품질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