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1인 시위 확대

범시민비대위, 국토부 청사 앞에서 청주시의회와 함께 지속 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6.02 17:0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2일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2일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쟁취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2일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첫 번째 릴레이 주자는 충북JC 이용태 회장이 참여했다.

지난 5월 10일 청주시의회에서 최충진 의장을 시작으로 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범시민비대위에서도 국토부에 뜨거운 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추가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이용태 회장은 “국토부가 제시하는 10㎞ 외곽의 충북선이 광역철도로 확정될 경우 충청권 메가시티에서 청주가 소외되고 저발전으로 인해 청년들이 청주를 떠나게 될 것”이라며 “충북과 청주지역 청년들에게 대전, 세종, 동탄까지 이어지는 철도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주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번 국가계획에 도심 통과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