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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 제조업장 ‘사망 사고’ 점검 나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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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3 16:5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23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충남 금산군 일대에서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대상으로 ‘끼임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제공)
23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충남 금산군 일대에서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대상으로 ‘끼임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제조업 사망사고 예방에 두 팔을 걷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23일 충남 금산군 일대에서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대상으로 ‘끼임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조업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끼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반은 현장 내 끼임사고 위험이 높은 10대 기계기구, 혼합기·파쇄기·식품제조용 설비 위주로 사고위험을 점검했다.

또한 추락, 화재·폭발 등 사망사고 위험요인 점검과 계도 조치도 진행했다.

김일수 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사고사망 근절을 위한 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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