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서도 학업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석환 군수는 “힘든 시기에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를 전하며 이 시간에도 학생의 본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이 올바르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홍성사랑장학회는 희망을 전해주는 희망충전소 역할과 지역발전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오는 2025년도까지 장학금 200억원 조성 범군민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