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29일 대전광역자활센터 외 5개(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자활센터와 반부패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청렴협약은 부패방지·청렴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권혜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과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상호 협력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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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29일 대전광역자활센터 외 5개(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자활센터와 반부패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청렴협약은 부패방지·청렴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권혜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과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상호 협력활동을 추진, 반부패 청렴업무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권혜란 원장은 "우리 혈액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 내 혈액수급 안정화인데, 그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가 청렴 실천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청렴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