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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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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9 16:1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두꺼비봉사단이 지난 27일 전동면 저소득가정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두꺼비봉사단이 지난 27일 전동면 저소득가정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 소속 두꺼비봉사단(단장 이대순)이 지난 27일 전동면 저소득가정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대상자는 저소득 어르신으로 중증 치매와 뇌졸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위험 요소가 많고 노후 된 전기 배선과 도배한지 30년 가까이 된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었다.

두꺼비봉사단은 ▲정화조 설치 ▲좌변기 설치 ▲마루와 출입문 사이 마루 확장 ▲도배 지원 ▲장판 교체 ▲전등 교체 및 전기 배선 정리 ▲방역 소독 등 리모델링에 가까운 집수리로 어르신이 실내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동의 불편함을 덜어드려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했다.

한편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수급·저소득·장애·독거 가구의 대상자를 발굴해 22년 2월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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