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혁신도시 청소년두드림센터, 미디어 거점센터 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7.13 13:30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청소년두드림센터 미디어 거점센터 지정 업무협약식 (사진=진천군 제공)
청소년두드림센터 미디어 거점센터 지정 업무협약식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충북혁신도시 청소년두드림센터가 진천, 음성, 증평 등 충북 중부권의 미디어 거점센터로 지정됐다.

13일 군에 따르면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성경훈, 이하 충북센터)는 진천군청을 찾아 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부권 주민에게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넘쳐나는 미디어 정보로 양질의 컨텐츠를 선택하기 어려운 현시대에 군민을 비롯한 중부권 주민에게 건전하고 다양한 미디어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미디어활용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운영 ▲시청자권익증진 향상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협력 ▲지역 특성과 자원을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크리에이터 육성 ▲미디어장비 위탁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맞춤형 미디어교육인 ‘쉽게배우는영상편집’, ‘스마트폰가족뉴스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디지털교육으로 ‘디지털 위험대응 및 미디어 읽기교육’, ‘팩트체크 교육’, ‘저작권 교육’ 등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군민과 중부권 주민이 양질의 미디어교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