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노박래 서천군수, 국토부에 장항선 복선 전철화 지원 건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7.15 13:39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국토부에 장항선(웅천~대야) 복선전철화 지원을 건의했다. (사진=서천군 제공)
노박래 서천군수가 국토부에 장항선(웅천~대야) 복선전철화 지원을 건의했다. (사진=서천군 제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장항선(웅천~대야) 복선전철화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심의에 최종 통과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뤼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날 노 군수는 국토교통부 김민태 철도건설과장과 면담을 통해 총남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장항선의 중요성과 지역교통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장항선은 서천군의 증가하는 물류수송, 관광산업 활성화 등 초석이 되며 향후 고속철도 연결사업을 통해 수도권, 서해안 주요 도시의 이동성 및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중요 교통망이다.

노박래 군수는 "국가철도의 고속연결사업, 복선전철화사업을 통해 서천 경제성장의 기반조성과 지역 간 균현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