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심거울 부착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후면에 뒤 따라오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어 우범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기존에 설치돼 있던 노후 된 안심거울을 교체하고, 여성 1인 가구 지역을 집중순찰하면서 건물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11개의 원룸에 안심거울을 설치했다.
공주대 유석호 학생처장은 “하계방학 동안 학생의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