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무역업, 금융업, 의료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주식회사로 전국 200여 개 공장에서 마스크를 생산·수출하고 있다
이 그룹은‘마스크 10장을 수출하면 1장은 기부한다’는 10+1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옥천군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 5000만장을 후원하고 있다.
박항진 총재는 “옥천군들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종 군수는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온 박항진 총재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을 담은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