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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집중방역 점검 실시

여름 휴양객 방역관리…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방안 준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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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2 11:3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20일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가운데)이 전남 국립장성숲체원 강당에서 직원들과 방역실태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지난 20일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가운데)이 전남 국립장성숲체원 강당에서 직원들과 방역실태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여름철 휴양객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산림복지시설 집중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무총리 특별지시에 따라 여름 휴가철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휴양객들의 방역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주요 임원들은 각 사업 분야와 산림복지시설 현장의 방역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각 소속기관장 주관 하에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방안 준수 여부와 직장 내 방역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이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산을 더 찾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산림복지시설을 갖추어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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